충남 아산 출신의 국민의힘 이명수(4선) 의원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서울시(시장 권한대행 서정협)의 플라스틱 등 재활용 폐기물 처리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이 의원은 15일 실시된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종이, 비닐, 플라스틱, 병류 등 재활용 폐기물이 급증하고 있는데 반해 재활용률은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데, 서울시 차원에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면서 “특히,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배달문화가 확산되면서 이러한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코로나19 전후로 품목별 재활용 폐기물 발생 현황을 보면,